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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되는 생활정보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 더 확대 된 대출갈아타기

by 머니온파라다이스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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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은 대한민국에서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입니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 상품을 비교하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금융위원회 공식블로그 바로가기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의 주요 특징과 이용 방법


1.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의 특징

다양한 금융기관의 대출 상품 비교: 사용자는 53개 금융사에서 제공하는 10억원 이하의 대출 상품 중에서 직장인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담보가 없는 신용대출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정책대출 포함: 햇살론, 새희망홀씨대출, 징검다리론, 새 희망드림대출, 사잇돌중금리대출 등 정책대출도 보증 여부와 관계없이 대환 가능합니다.


▶ 마이데이터 활용: 대환대출 플랫폼으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할 때 마이데이터로 기존에 받은 대출 내역을 확인한 후 적합한 금융사 대출상품을 선택해 갈아탈 수 있습니다.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 이용 방법

대출 비교 플랫폼 앱 이용: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금융사의 앱과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의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융회사 앱 직접 이용: 옮겨가고 싶은 금융사가 있는 경우 해당 금융사 앱에 접속해 대출 계약을 실행하여 대출을 갈아탈 수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가입: 대환대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에 가입해야 합니다.

영업점 방문: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경우 영업점에 방문하여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했고, 이제 그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의 확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융위원회 블로그(이미지 출처)

 

 

대출 갈아타기 기간 확대

 

● 전세대출: 이제 전세 임대차 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까지 대출을 갈아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운영시간: 운영시간이 기존 9~16시에서 9~22시로 확대되어, 직장인들도 퇴근 후에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 블로그 바로가기(이미지 출처-금융위원회 블로그)

 


갈아탈 수 있는 대출 범위 확대

  주거용 오피스텔과 빌라 담보대출: 9월부터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과 빌라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50세대 미만 아파트: KB시세 제공 대상이 확대되면, 이러한 아파트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 방법

대출 갈아타기는 주요 대출 비교 플랫폼과 금융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자 절감 혜택을 비교하여 유리한 경우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나야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전세대출: 3개월이 지나야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신용대출은 15분 이내에 대출 심사가 완료되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은 심사에 약 2~7일 영업일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확대된 서비스를 통해 고금리 시대에 이자 부담을 줄이고, 금융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환대출 조회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대출이 있는 경우 더 유리한 상품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위원회 블로그 바로가기(이미지 출처-금융위원회 블로그)

 

 


이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기존 대출금리가 새로 받을 수 있는 금리보다 낮거나 원하는 대출조건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 우대금리 조건을 선택해 비교하는 등의 기능을 활용하여 최적의 대출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금융 조건을 제공하고, 금융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대출 이동 규모가 커지고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자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대출 이동 규모 10조 원을 넘어서고, 20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연간 평균 162만 원의 이자를 절감하는 등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대환대출 조회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대출이 있는 경우 더 유리한 상품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 금융위원회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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